(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박윤재가 오지은에 결혼을 미루자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박윤재가 자신의 집 앞에서 오지은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재는 “결혼말입니다. 형님 저렇게 누워있는데 일단 미션 먼저 성공하고 했으면 하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오지은은 “나도 찬성이에요. 일단 미션부터 성공해야 홍지원 잡을 기회도 잡죠. 나도 집에 가서 재고 원인 분석해 볼게요”라며 이해했다.
박윤재는 “같이 들어가요. 결혼까지 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피할 일 없어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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