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송선미가 강성연에게 분노했다.
5일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송선미는 강성연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들이는 장면을 공개됐다.
송선미는 찾아온 강성연에게 고세원이 강성연을 안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강성연은 오해라고 말했다. 송선미는 그런 강성연에게 “뭐? 오해 내가 지켜준 당신 가정에 대한 기대가 이거야?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놀아날 생각을 해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나한테 그날 밤 내 남편 호텔방에 왜 찾아갓냐고 니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 지켜본 거야”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강성연은 “대표팀 이거 오해예요”라고 말하자 송선미는 “그럼 이 사진은 뭔데”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라고 말하자 송선미는 “남편 죽자마자 힘 있는 남자랑 놀아난 여자 정말 역겨워 왜 가난한 남편 죽었겠다 백마 탄 왕자 잡아서 하려나 본데 착각하지 마”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제대로 대답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고 사무실을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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