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정지우, 연출:신윤섭)의 김영훈과 강소라의 ‘친구 인증샷’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훈과 강소라는 극중 한서와 도희 역을 맡아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선대 때부터 이어져 오는 가업을 이어받아 받아 새로운 발전을 꾀하고 있는 도희와 달리 이를 이용하려는 한서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흐를 수 밖에 없다.
또 한서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었지만 결국 도희의 마음이 준수(임주환 분) 쪽으로 기울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더 튼튼한 벽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두 연기자의 모습은 화기애애하다.
임주환과의 대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소라를 위해 김영훈이 ‘가림막’을 대주는가 하면 두 사람이 대기 중에 커플 포즈를 잡으며 ‘모델 놀이’에 빠진 사진도 있다.
김영훈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극중 김영훈이 냉혈한으로 설정돼 있지만 반대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면서 “팀워크가 좋은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훈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약혼자 역할로 출연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1달여 만에 8kg을 감량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못난이 주의보’에서는 냉철한 변호사이자 대기업 법무팀장인 한서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김영훈과 강소라는 극중 한서와 도희 역을 맡아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선대 때부터 이어져 오는 가업을 이어받아 받아 새로운 발전을 꾀하고 있는 도희와 달리 이를 이용하려는 한서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흐를 수 밖에 없다.
▲ 김영훈 / 코스타엔터테인먼트
또 한서의 적극적인 구애가 있었지만 결국 도희의 마음이 준수(임주환 분) 쪽으로 기울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더 튼튼한 벽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두 연기자의 모습은 화기애애하다.
▲ 김영훈 /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임주환과의 대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소라를 위해 김영훈이 ‘가림막’을 대주는가 하면 두 사람이 대기 중에 커플 포즈를 잡으며 ‘모델 놀이’에 빠진 사진도 있다.
김영훈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극중 김영훈이 냉혈한으로 설정돼 있지만 반대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면서 “팀워크가 좋은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훈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약혼자 역할로 출연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1달여 만에 8kg을 감량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못난이 주의보’에서는 냉철한 변호사이자 대기업 법무팀장인 한서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31 17:53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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