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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회의 소집…北 ICBM 발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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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
 
5일, 외신 등은 현지시간 4일 미국이 안보리 긴급회의의 개최를 요청했으며, 이에 15개 이사국들이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니키 헤일리 미국 유엔대사는 지난 4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독립기념일 휴일인 이날을 “하루 종일 회의로 보냈다”며 ‘북한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덧붙였다.
 
 앞서 중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에서 회동해 북한에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시험의 중단(모라토리엄)을 촉구하면서, 미국과 한국도 대규모 합동훈련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북한은 4일 오전 9시 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고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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