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 쇼케이스 성황리 종료…‘기대감 증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왕은 사랑한다’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루빅에서 ‘왕은 사랑한다’ (제작 유스 토리나인, 작가 송지나, 감독 김상협)에 출연한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등이 참석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뜨거운 애정을 보내주고 있는 국내외 팬 150명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임시완-홍종현 / 유스토리나인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임시완-홍종현 / 유스토리나인
 
이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비롯해 6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끈끈해진 우정을 확인하는 키워드 토크 등이 이어졌다. 배우들이 뽑은 암기왕에는 은산 역을 맡은 임윤아가 선정됐다. 오민석은 “윤아 씨가 대사량이 많고 대사를 외울 시간이 없는데도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고 훈훈한 칭찬을 쏟아냈고, 이에 임윤아는 “너무 기쁘다”며 꽃미소를 터트려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이 있었다. 임시완이 직접 부른 ‘왕은 사랑한다’ OST 곡이 최초로 공개된 것. 임시완의 감미로운 꿀 보이스와 극 중 광원의 심정을 담은 듯한 노래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박환희, 오민석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시완은 뇌섹남 아이템인 큐브를 애장품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임시완이 촬영이나 이동 중 시간이 날 때마다 손에서 놓지 않는 큐브로,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는 아끼는 물품이라 특별히 팬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임시완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하신 일을 늦게 하는 것뿐이다. 1년 9개월 다녀오는데 마지막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했고, 현장에 있던 팬들은 박수로 그가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새 월화 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17일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QUEEN은 누구?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