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야구 경기 후 화기애애한 맥주집 풍경이 나왔다.
4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에서 ‘야구와 함께 건배를’ 편이 방송됐다.
구자연과 함께 야구경기를 즐긴 안재욱은 근처 맥주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화기애애한 맥주집 분위기는 LG 트윈스 팬들의 응원으로 더욱 활발했다.
이어 경기 승리를 다시 알리는 듯, 한 목소리로 응원가를 불렀다.
안재욱은 테이블에서 손님으로 온 엘지 계열 사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좋아하는 선수로는 오성환 선수를 꼽았다. 그의 비주얼이 훈훈하다는 것.
또한 대화 중 건배사 얘기가 나오니, 회사 상무님 이름으로 지은 건배사와 오바마 건배사가 화제로 올랐다. 솔직하고 재밌는 대화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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