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백종원씨가 16년 단골집인 매운탕집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에서 ‘단골 맛집’편이 방송됐다.
백종원과 소유진이 찾아간 곳은 저칼로리 고단백인 메기와 참게가 들어간 매운탕집이었다.
민물새우튀김과 미꾸라지튀김이 같이 나와 입맛을 더했다.
아울러, 소유진은 시부모님 앞에서 백종원에게 어떨결에 프로포즈에 승낙한 일화를 밝히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소유진은, 이 곳은 남녀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라고 덧붙여 소개했다.
곰장어에 이어 배부른 식사에 이경규는 불뚝 나온 배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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