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근황] 비오케이, 콘서트 성료 이후 스텝-팬들에게 감사 인사…‘훈훈’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비오케이 리누가 유키스 훈과 투샷을 공개했다.
 
4일 비오케이 리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잘 마쳤습니다. 고생하신 스텝 분들, 귀한 걸음 해주신 팬분들, 게스트분들 진심 담아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 때는 눈물 콧물 혼까지 쏙 빠지게 해드릴게요!! #비오케이 #리누 #션리 #콘서트 #끝 #감사합니다 #팬 #사랑해요 #감동 #또만나요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성듀오 비오케이가 지난 1일 데뷔 1주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기분좋은날’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그동안 활동하며 해외 공연을 가진 각국의 팬들이 방문했다. 이에 한국, 일본, 대만, 러시아 팬들과의 화합의 자리가 됐다.
 
비오케이의 히트곡인 ‘기분좋은날’ ‘떠나지마’와 최근 발표한 신곡 ‘바람이 분다’ ‘오늘 뭐 먹지’를 열창했다.
   
또한 기존의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고 트와이스의 ‘티티’, 김영철의 ‘따르릉’을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 외에도 올 세션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션리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비롯하여 소울엔진, C드렁 (연기자 정근), 뮤지컬배우 백승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각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가졌다.
 
또한 앵콜곡으로 마론5의 ‘슈가와 ‘걱정말아요 그대’로 대미를 장식하며 다음 콘서트를 기약했다.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팬들이 찾아준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상으로만 만나던 팬들이 하나가되는 화합의 자리가 되어 단순한 1주년 단독콘서트가 아닌 팬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됐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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