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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문무일-홍준표의 남다른 인연 소개…‘대통령 측근 비리특검부터 BBK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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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문무일과 홍준표의 인연을 소개했다.
 
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그중에는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 대표의 인연이 소개돼 이목이 모이게 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문무일은 사법연수원 18기, 홍준표는 사법연수원 14기인 인물이다. 홍준표가 4기수 선배인 셈.
 
하지만 상호간에 입장은 다소 정반대인 모습을 보였다.
 
BBK 기획입국설 당시에 문무일은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으로서 이 문제를 수사했다. 당시에 홍준표가 한 발언은 정치적 발언으로 해석돼 무혐의 처리 됐다.
 
이후에 그는 특별수사팀장으로서 성완종리스트를 수사했다. 이에 홍준표는 기소 당했고 이 문제로 아직까지 곤욕을 치루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은 2004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 당시 제보자와 수사 검사로 만났다.
 
홍준표는 당시 대통령의 뇌물로 보이는 양도성 예금증서에 대해 제보했다.
 
이에 문무일은 위조된 증거라 이런 제보는 필요 없다고 돌려보냈다.
 
이 당시에 홍준표는 기수상 후배에게 무시당한 듯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박성태 기자의 설명.
 
이제 홍준표 의원은 야당의 대표로서 검찰총장 후보자인 문무일 검증에 나선다.
 
이들의 인연은 이번에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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