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남보라가 납치 될 뻔 했다.
4일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서는 남보라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될 뻔한 모습이 방송 됐다.
차 트렁크 뒤에 서 있던 남보라는 발걸음 소리에 “어이, 짐꾼 딱 맞춰서 왔네?” 라며 웃었다. 뒤를 돌아본 남보라는 아무도 없는 곳에 의아하기도 잠시 의문의 남성이 입을 막았다.
갑작스러운 기습에 당황한 남보라가 도망가려고 했으나 남성의 힘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다 남보라가 있는 쪽으로 이은형이 왔다. 끌려가는 남보라에 놀란 이은형이 서둘러 남성에게 달려갔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남성은 마스크가 벗겨지자 이은형을 밀어버리며 황급히 도망갔다. 이에 이은형은 괜찮냐고 물어보며 우는 남보라를 꽉 안아줬다.
진정이 된 남보라를 데리고 온 이은형은 “경찰서에서 말 잘해서 괜찮은 줄 알았더니만” 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가 괜찮다고 대답하자 이은형은 “그래서 펑펑 우셨어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남보라가 “너 화내니까 되게 무섭던데”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그 자식을 잡아서 반 죽여놨어야 했는데” 라고 중얼거렸다. 그 후 이은형은 차를 마시라고 권유했다. 차 마시면 진정 된다고 하지 않았냐는 이은형의 말에 남보라는 기억하고 있었냐며 웃었다.
이에 이은형은 “나는 네가 해준 말 다 기억하고 있는데 너는 뭐냐. 내가 지하주차장 주의사항 말해주지 않았어?” 라며 핀잔을 줬다. 그에 남보라는 미안하다며 어색하게 웃을 뿐이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매주 월-금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4일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서는 남보라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될 뻔한 모습이 방송 됐다.
차 트렁크 뒤에 서 있던 남보라는 발걸음 소리에 “어이, 짐꾼 딱 맞춰서 왔네?” 라며 웃었다. 뒤를 돌아본 남보라는 아무도 없는 곳에 의아하기도 잠시 의문의 남성이 입을 막았다.
갑작스러운 기습에 당황한 남보라가 도망가려고 했으나 남성의 힘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다 남보라가 있는 쪽으로 이은형이 왔다. 끌려가는 남보라에 놀란 이은형이 서둘러 남성에게 달려갔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남성은 마스크가 벗겨지자 이은형을 밀어버리며 황급히 도망갔다. 이에 이은형은 괜찮냐고 물어보며 우는 남보라를 꽉 안아줬다.
진정이 된 남보라를 데리고 온 이은형은 “경찰서에서 말 잘해서 괜찮은 줄 알았더니만” 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가 괜찮다고 대답하자 이은형은 “그래서 펑펑 우셨어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남보라가 “너 화내니까 되게 무섭던데”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그 자식을 잡아서 반 죽여놨어야 했는데” 라고 중얼거렸다. 그 후 이은형은 차를 마시라고 권유했다. 차 마시면 진정 된다고 하지 않았냐는 이은형의 말에 남보라는 기억하고 있었냐며 웃었다.
이에 이은형은 “나는 네가 해준 말 다 기억하고 있는데 너는 뭐냐. 내가 지하주차장 주의사항 말해주지 않았어?” 라며 핀잔을 줬다. 그에 남보라는 미안하다며 어색하게 웃을 뿐이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매주 월-금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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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