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배종옥의 오른팔을 자처해 충성을 다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서지석이 배종옥에 순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도련님이 어떻게 경영을 하겠다는거야”라며 불만을 나타냈고, 서지석은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구도치와 손여리 기를 꺾어놓죠. 제가 이사들을 모두 설득해 놓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배종옥은 “손여리, 네가 또 다시 내 발목을 잡으려 하는거야”라며 회심의 표정을 지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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