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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생방송 오늘 저녁’,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은? ‘전, 칼국수, 국물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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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이 소개됐다.
 
4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에 대해 방송 됐다.
 
칼국수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화면 캡처
칼국수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화면 캡처
 
비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전이었다. 빗소리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전은 종류도 다양하다. 김치전, 부추전, 해물파전 등 다양한 전들이 손님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을 먹은 손님들은 “막걸리 하면 파전, 파전하면 막걸리 아니냐”, “전 종류가 정말 많고 맛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 “역시 비오는 날에는 전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로 소개 된 곳은 부평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었다. 비가 와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 칼국수는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맛이다.
 
칼국수를 먹은 손님들은 “원래도 칼국수 좋아했는데 비오니까 더 생각나더라”, “비도 오고 하니까 칼국수 생각나서 먹으러 왔다”, “국물도 개운하고 면도 쫀득하니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쫄깃한 면의 비법은 바로 콩가루였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한 그릇에 2500원으로 싼 가격을 자랑했다.
 
세 번째로 소개 된 곳은 국물 닭발이었다. 매콤한 맛에 아삭한 숙주나물과 함께 먹는 닭발은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닭발을 먹은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 쫄깃하고 매콤한 맛이 너무 좋다”, “이런 날에는 매콤한 닭발이 최고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국물이랑 먹으면 이보다 행복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분간 삶은 닭발을 3일 정도 숙성 시킨다. 숙성시킨 닭발을 초벌구이 한 뒤 매콤한 국물과 함께 끓여주면 맛있는 국물 닭발이 완성된다. 거기에 밥까지 볶아주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한편,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1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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