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일날씨, 장마 주춤한 가운데 찜통더위 계속…일부 ‘비’ 또는 ‘소나기’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내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제주와 남부 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륙은 장마가 주춤한 가운데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예상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제주도 10~40mm, 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 충청남부, 울릉도, 독도 30~80mm로 예상된다.
 
 

내일날씨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내일날씨 /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같은 더위가 이어진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침수, 산간·계곡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