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북한이 4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이후 이날 오후 3시 30분 특별중대보도를 예고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어질 북한 발표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성공 보도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전제 조선 인민에게 알립니다”라며 “4일 15시부터 특별중대보도가 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정확한 미사일 종류는 파악되고 있지만 않지만, 약 930여km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방위성도 이날 북한 미사일이 40여분간 비행해 동해상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미사일 최고고도가 2300여km에 달해 최소 사거리 5500㎞ 이상의 ICBM급 미사일로 추정됐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어질 북한 발표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성공 보도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전제 조선 인민에게 알립니다”라며 “4일 15시부터 특별중대보도가 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정확한 미사일 종류는 파악되고 있지만 않지만, 약 930여km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방위성도 이날 북한 미사일이 40여분간 비행해 동해상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미사일 최고고도가 2300여km에 달해 최소 사거리 5500㎞ 이상의 ICBM급 미사일로 추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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