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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유영민, “국민적 기대가 높은 시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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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유영민 후보가 청문회 진행에 앞서 모두발언에 나섰다.
 
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유영민 후보자는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신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국민적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미래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알렸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 KBS 청문회 중계 화면 캡처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 KBS 청문회 중계 화면 캡처
 
이어 “미래부를 맡게 된다면 지금까지 현장에서 쌓았던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성장동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 후보자는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만에 세계가 주목하는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뤘다”며 “정부와 기업, 학교와 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목표를 세우고 한정된 자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정보통신-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 등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1인당 GDP 3만불, 무역규모 1조 달러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하지만 최근 주요 국가의 보호무역주의와 후발 개발국들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주요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현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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