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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가 밝힌 ‘진보우파, 보수우파’는 어떤의미? “수구좌파와 진보우파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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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류여해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당선 이후 자신의 SNS에 진보우파, 보수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류여해는 자신의 SNS에 “진보우파.보수우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 이전에도 지난 3일 류여해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진보우파, 보수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에 대해서 설명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류여해는 “보수보단 보수우파 진보우파라고 불러주세요”라며 자신에 생각에 대해서 밝혔다. 이어 “이건 수구좌퐈와 진보우파의 싸움이다. 그쪽은 수구좌파고 우리는 진보, 진보로 걸어나가는 거다”라보 전했다.
 
류여해/류여해 페이스북
류여해/류여해 페이스북
 
수구와 보수는 미묘하게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다. 수구란 옛것을 고집하는 것을 비판할 때 쓰인다.
 
이어 류여해는 진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사람에게 “진보가 나쁜 말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저쪽 수구좌파가 하는 말에 걸린 것이다. 진보우파가 틀린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본래 자유한국당은 보수우파 계열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보수계열은 대부분 보수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본래 진보우파라는 단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류여해는 ‘진보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해 새로운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다. 앞서 류여해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것 처럼 진보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라는 뜻이 아니겠냐는 대중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과연 류여해가 ‘진보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수구좌파’라 명한 것은 어떤 정부를 비판하는 말인지에 대한 논란도 붉어지고 있다.
 
한편, 류여해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당선 후 여러 방송과 SNS에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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