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장하성 정책실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뼈 있는 농담을 던지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의 이목을 자신에게로 다넙ㄴ에 집중시켰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1953년 9월 광주 출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뉴욕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펜실베니아주립대 와튼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재다.
그는 지난 1999년, 삼성전자 주총에 참여해 8시간 30분 동안 집중투표제 도입,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관개정을 요구하며 삼성전자를 코너로 몰아 표결까지 간 공방을 벌이면서 ‘삼성 저격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그는 지난 18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국민정책본부장을 지냈으나 그의 진가를 알아본 문재인 정부에 의해 정책실장으로 발탁됐다.
한편, 장하성 실장은 지난달 30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자 통역 없이 직접 나서 분위기를 이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나서자 트럼프 대통령은 “와튼스쿨 똑똑한 분”이라며 호응했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이어졌다고.
그는 이 자리에서 “제 저서가 중국어로 출판 예정이었는데 사드 때문에 중단됐다”며 “중국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라며 농담을 가장한 일침을 날려 또 한 번 주목받았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뼈 있는 농담을 던지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의 이목을 자신에게로 다넙ㄴ에 집중시켰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1953년 9월 광주 출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뉴욕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펜실베니아주립대 와튼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재다.
그는 지난 1999년, 삼성전자 주총에 참여해 8시간 30분 동안 집중투표제 도입,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관개정을 요구하며 삼성전자를 코너로 몰아 표결까지 간 공방을 벌이면서 ‘삼성 저격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그는 지난 18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국민정책본부장을 지냈으나 그의 진가를 알아본 문재인 정부에 의해 정책실장으로 발탁됐다.
한편, 장하성 실장은 지난달 30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자 통역 없이 직접 나서 분위기를 이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나서자 트럼프 대통령은 “와튼스쿨 똑똑한 분”이라며 호응했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이어졌다고.
그는 이 자리에서 “제 저서가 중국어로 출판 예정이었는데 사드 때문에 중단됐다”며 “중국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라며 농담을 가장한 일침을 날려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장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