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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손석희 앵커, “정유라 건물 문제로 현재 원고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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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원고’ 정유라를 조명했다.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전했다.
 
오늘 방송에서 박성태 기자는 피고인으로만 여겨지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지금 원고 신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최순실 변호사인 이경재는 “집주인이 비용을 너무 과다하게 계상해 소송을 통해 보증금 돌려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는 이렇다. 정유라가 구매한 집의 주인이 보증금에서 손해가 난 부분을 계상한 것.
 
박성태 기자에 따르면 정유라가 9월에 해당 집을 계약한 이후 한 달 만에 국정농단 사태가 터졌고, 해당 건물이 압수수색도 당해 그 집에 다소 손상도 일어났다.
 
당연히 국정농단과 연루됐기에 이미지도 나빠졌다. 이에 주인이 계상에 나선 것.
 
‘원고’ 정유라의 소송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소송 승소 가능성 여부와 무관하게 ‘원고’ 정유라에 대한 비판은 계속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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