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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김용만의 냉장고 공개… ‘아내 입맛에 맞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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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김용만의 냉장고에 대해서 공개했다.
 
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김용만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만의 냉장고는 꽉  차있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김용만 냉장고에 찬 와인이였다. 김용만은 평소에 아내와 이야기하며 와인을 먹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정환이 아내와 김용만의 사연에 대해서 밝히면서 김용만은 홀로 와인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장면/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장면/JTBC
 
다음 칸은 각종 밑반찬으로 차있었다. 김용만은 이에 대해서 자신의 것이 아니라 요리학원 선생님과 수석들의 반찬이라고 밝혀 현장에 웃음이 흘렸다. 김용만의 냉장고지만 다른사람이 만든 반찬으로 차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만은 막장과 양배추 찜을 자신의 아내가 직접 만든것이라며 공개했다. 이에 김성주는 막장을 양배추에 찍어 맛봤다. 김성주는 “막장맛이 끝장이다. 근데 너무 맵다”라며 평가했다.
 
그 다음 칸에는 양식 쪽에 가까운 재료들이 담겨있었다. 파스타에 필요한 올리브 바질, 페퍼론치노가 준비돼있었다.
 
김용만은 이어 자신의 냉장고 속 김치에 대해서 자랑했다. 냉장고 속에는 배추김치, 물김치, 갓김치등 다양한 김치가 자리해 있었다. 이번 김치도 요리학원의 수석과 선생님의 요리가 담겨있어 웃음이 흘렀다.
 
신선칸에는 각종 채소가 담겨있었다. 신선칸 속 아스파라거스가 매우 메말라 있어 가느다란 모습에 패널들의 웃음이 터졌다.
 
이어 특이한 쌀인 이집트에서 재배되는 카무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밥과 섞어서도 먹는 음식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일히 나눠서 냉동된 음식들은 모두 아내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케 했다.
 
냉동고에는 생선도 있었지만 아내가 냄새하는 것을 싫어해 먹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용만은 해물파 아내는 육류파로 김용만은 해물을 좋아하지만 먹지 못하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아내들이 좋아하는 각종 고기들이 냉동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김용만이 좋아하는 해물은 삼치 한 개지만 고기들은 각종 종류별로 냉동고를 채우고 있어 아내가 육류를 좋아한다는 김용만의 말을 입증했다.
 
외식요리자격증 보유자 답게 다채롭게 채워진 김용만의 냉장소 속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는 매주 평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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