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 에서 오지기행 코너에서 여우골에 대해서 소개했다.
3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지기행 코너에서 장승이 지키는 터 여우골에 대해서 소개했다. 여우골에는 각각의 다른 모양의 장승이 진열돼 있었다.
장승이 진열된 곳은 조각공원으로 한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이 곳은 조각가인 남편이 만는 각양각색의 장승이 진열돼 있었다. 장승을 만든 이유로는 남근을 많이 세우면 풍수학적으로 음과 양의 기운을 고르게 만들 수 있어서라고 밝혔다.
살기좋은 터를 만들기 위해 만든 장승들이 해당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자랑거리로는 장승뿐만 아니라 계곡까지 존재했다. 부인은 이곳에서 목욕을 한다며 선녀같은 모습도 뽐냈다.
또한, 산림욕장이라며 숲속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곳으로 오게 된이유에 대해서 부인은 “서울에 살면서도 자연을 좋아해서 나이들면 이런 곳에 들어와서 살자고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인은 “신랑이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 그림이 보였나보다. 나는 못산다고 했더니 신랑은 꼭 여기에 살고싶다며 끙끙 앓았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와 함께 살기위해 터을 닦았다. 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모습에 감동해 오지로 들어와 살게 됐다.
부인은 30여가지 발효액으로 만든 음료를 대접했다. 음료를 마신 제작진은 더욱 깊숙히 들어가 다른 인연을 만났다.
산에서 만난 다른 남자는 “내가 들어온지 아직 2년정도 밖에 안지나서 나중에 왔으면 좋겠다”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자기도 오지기행을 자주 즐겨본다며 이내 반가워 했다.
물한잔 준다며 제작진을 들여보낸 남자는 집 안에 연못을 만들고 있었다. 넓은 터를 다듬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자신들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에 남자는 자신도 방송을 봤다며 반가워했다.
오로지 혼자 힘드로 연못과 집터를 만들고 있는 남자는 응접실에 제작진을 초대했다. 응접실에는 넓은 산이 드리워져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오지기행은 이러한 산속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짧으면서도 긴 사연을 직접 들으면서 산속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살고싶은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방송으로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평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지기행 코너에서 장승이 지키는 터 여우골에 대해서 소개했다. 여우골에는 각각의 다른 모양의 장승이 진열돼 있었다.
장승이 진열된 곳은 조각공원으로 한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이 곳은 조각가인 남편이 만는 각양각색의 장승이 진열돼 있었다. 장승을 만든 이유로는 남근을 많이 세우면 풍수학적으로 음과 양의 기운을 고르게 만들 수 있어서라고 밝혔다.
살기좋은 터를 만들기 위해 만든 장승들이 해당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자랑거리로는 장승뿐만 아니라 계곡까지 존재했다. 부인은 이곳에서 목욕을 한다며 선녀같은 모습도 뽐냈다.
또한, 산림욕장이라며 숲속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곳으로 오게 된이유에 대해서 부인은 “서울에 살면서도 자연을 좋아해서 나이들면 이런 곳에 들어와서 살자고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인은 “신랑이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 그림이 보였나보다. 나는 못산다고 했더니 신랑은 꼭 여기에 살고싶다며 끙끙 앓았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와 함께 살기위해 터을 닦았다. 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모습에 감동해 오지로 들어와 살게 됐다.
부인은 30여가지 발효액으로 만든 음료를 대접했다. 음료를 마신 제작진은 더욱 깊숙히 들어가 다른 인연을 만났다.
산에서 만난 다른 남자는 “내가 들어온지 아직 2년정도 밖에 안지나서 나중에 왔으면 좋겠다”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자기도 오지기행을 자주 즐겨본다며 이내 반가워 했다.
물한잔 준다며 제작진을 들여보낸 남자는 집 안에 연못을 만들고 있었다. 넓은 터를 다듬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자신들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에 남자는 자신도 방송을 봤다며 반가워했다.
오로지 혼자 힘드로 연못과 집터를 만들고 있는 남자는 응접실에 제작진을 초대했다. 응접실에는 넓은 산이 드리워져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오지기행은 이러한 산속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짧으면서도 긴 사연을 직접 들으면서 산속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살고싶은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방송으로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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