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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러쉬’ 프레디 하이모어, 폭풍성장 눈길… ‘외모와 연기력 모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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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어거스트러쉬’의 주연 프레디 하이모어에 폭풍성장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어거스트러쉬’에서 천재 신동 기타리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기타실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배우다. 이후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출연해 ‘찰리’역으로 조니뎁과 호흡을 맞추면서 관객들에게 더욱 이름을 알렸다.
 
그런 프레디 하이모어가 아역으로 활약했던 과거와는 달리 한껏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아역활동 이후에 프레디 하이모어는 여러 작품들을 거치면서 외모와 연기력 부분 모두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프레디 하이모어/네이버 영화
프레디 하이모어/네이버 영화
 
특히, 프레디 하이모어가 한국에서 주원이 활약했던 드라마 ‘굿닥터’의 미국 리메이크 버전에서 활약할 예정으로 알려지면 국내팬들에게 더욱 화제가 됐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굿닥터’에서 주원이 맡았던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젊은 외과의사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거스트러쉬에서 기타치던 애로만 기억했는데 많이컸네”, “어거스트러쉬에서 그 천재소년 맞아요? 진짜 잘컸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레디 하이모어의 성장에 주목했다.
 
한편, 프레디 하이모어의 차기작은 ‘굿닥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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