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을 빛낼 24명의 올스타가 최종 확정됐다.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팬 투표와 지난달 21일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서 감독,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한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
먼저 드림 올스타 팀의 베스트 12는 선발투수로는 니퍼트(534,292), 중간투수 이현승(662,868), 마무리 투수 김재윤(653,607), 포수의 양의지(769,537), 1루수 이대호(802,064), 2루수 조동찬(502,349), 3루수 최정(856,629), 유격수의 김재호(728,025), 외야수 구자욱(644,715), 지명타자의 이승엽(807,328)이 선정됐다.
이에, 나눔 올스타 팀의 베스트 12는 선발투수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835,902), 중간투수 김윤동(490,481), 마무리 투수의 임창민(668,012), 포수 김민식(681,969), 1루수 로사리오(518,922), 2루수 안치홍(518,445), 3루수의 이범호(586,572), 유격수 김선빈(755,794), 외야수의 최형우(889,458), 마지막 지명타자의 김태균(547,538)이 선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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