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은 야영장, 대피소, 탐방 프로그램 예약 및 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3일 예약 개시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접속자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결제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접속자가 몰리고 있는 상태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오는 7월 3일 예약 개시일에 접속자 폭주 예상으로 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공지됐다.
결제가 가능한 시간은 3일 오후 5시 이후부터 5일 자정까지다. 3일 예약한 대피소 및 야영장 이용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8월의 경우 7월 17일, 8월 1일에 예약이 시작된다.
한편, 잔여석 예약 개시일은 3일(개시 대상기간 7월 16일부터 31일), 7월 17일(개시 대상기간 8월 1일부터 15일)이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취소석은 실시간으로 예약 현황에 반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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