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태풍 난마돌과 함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각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주 또한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줄곧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장마전선은 6일부터 남부지방, 7~8일은 전국(제주도 제외), 9일은 전국 대부분, 10일은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11일부터 13일까지는 장마가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으며, 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마전선과 태풍의 위치에 시시각각으로 강수영역이 바뀔 수 있으니 기상청과 일기예고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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