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MBC특별대담’ 김경협 국회의원이 한미정상회담을 평가했다.
2일 MBC는 특별대담을 편성해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협 의원은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저희(더불어민주당 측)도 많이 걱정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특히 예측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간 동맹의 신뢰를 확인하는게 가능 큰 목표였다”며 “대북 관련 공조의 문제가 두번째 목표였다”고 알렸다. “두가지 다 예상보다는 성과 있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체적인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교민들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협 의원은 “교포분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다’고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덧붙여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2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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