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집에 찾아온 딘딘-슬리피, 그리고 그들이 데려온 강아지에 기겁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신발 청소를 위해 아끼는 신발을 다 꺼내놓은 집으로 찾아온 딘딘-슬리피와 그들이 데려온 강아지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신발을 닦기 위해 다 꺼내놓고 그것을 도와줄 사람을 불렀다.
잠시 후, 이상민의 집을 찾아온 것은 딘딘과 슬리피. 그리고 그들이 데려온 강아지들이었다.
그러나 신발 닦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딘딘과 슬리피의 모습에 이상민은 “내가 쟤네 둘을 한번에 안 부르는 이유가 있는데. 하필 같이 있었네”라고 중얼거리며 한숨을 쉬었다.
돌아다니던 딘딘과 슬리피는 계속 이상민의 신발을 구경하고 신어보는 등 산만하게 움직였다. 중간에 “이거 다 닦으면 신발 하나만 줄 수 있냐”는 그들의 물음에 이상민은 결국 “야, 하나 줄게. 대신 주는건 내가 정할게”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겨우 신발 닦기를 시작했으나 이번엔 딘딘과 슬리피의 강아지들이 문제였다.
강아지들은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실례는 하는 등 말썽을 부려 이상민을 피곤하게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신발 청소를 위해 아끼는 신발을 다 꺼내놓은 집으로 찾아온 딘딘-슬리피와 그들이 데려온 강아지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신발을 닦기 위해 다 꺼내놓고 그것을 도와줄 사람을 불렀다.
잠시 후, 이상민의 집을 찾아온 것은 딘딘과 슬리피. 그리고 그들이 데려온 강아지들이었다.
그러나 신발 닦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딘딘과 슬리피의 모습에 이상민은 “내가 쟤네 둘을 한번에 안 부르는 이유가 있는데. 하필 같이 있었네”라고 중얼거리며 한숨을 쉬었다.
돌아다니던 딘딘과 슬리피는 계속 이상민의 신발을 구경하고 신어보는 등 산만하게 움직였다. 중간에 “이거 다 닦으면 신발 하나만 줄 수 있냐”는 그들의 물음에 이상민은 결국 “야, 하나 줄게. 대신 주는건 내가 정할게”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겨우 신발 닦기를 시작했으나 이번엔 딘딘과 슬리피의 강아지들이 문제였다.
강아지들은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실례는 하는 등 말썽을 부려 이상민을 피곤하게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2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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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