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7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7년 상반기를 결산하며 스타들의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 소식을 정리했다.
섹션TV는 “지난 4월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어제 둘은 지인들과 함께 소박한 결혼식을 알렸다”고 첫 소식을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부인했다”며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알렸다.
또한 “골드미스 박정현도 결혼 소식을 알렸다”며 “그는 40대 중반 교포와의 열애 소식을 알린지 3년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며 박정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섹션TV는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호감형 외보에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로 있다”고 박정현의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지난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오상진-김소영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며 오상진-김소영 부부도 조명했다.
섹션TV는 “둘은 섹션TV를 통해 첫 공개 인터뷰를 하며 깨소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며 “뇌섹남-뇌섹녀의 면모를 보이는 도서관 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둘의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