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국인들이 트럼프가 북한에 대에 전쟁과 관련된 발언들을 하는 것에 반대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외교 정책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 화제다.
미국의 데일리코스 매체는 지난 30일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데일리코스 보도 내용 https://www.dailykos.com/story/2017/6/29/1676473/-Americans-tell-South-Korean-President-Moon-We-support-diplomacy-with-North-Korea
미국인들은 대북전쟁을 반대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외교를 지지한다 / 데일리코스
실제 데일리코스가 말한 청원을 살펴 본 결과 ‘북한에 대해 전쟁이 아닌 외교를 지지한다’는 이 서명에 이 시간 현재 55,737명이 서명한 상태다.
청원 결과 https://petitions.signforgood.com/NorthKoreaDiplomacy
5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지지
이 청원과 관련해 ‘전쟁 없이 이기자(Win Without War)’라는 한 비영리 단체의 캠페인 사이트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청원 캠페인 http://winwithoutwar.org/donald-trump-wants-war-with-north-korea-tell-president-moon-we-support-diplomacy/
대북전쟁 반대를 주장하는 비영리 단체 Win Without War
또한 지난 4월의 마리스트 대학(Marist college) 여론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미국인의 69%가 북한과의 관계에서 전쟁이 아닌 외교를 주로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데일리코스는 알렉사닷컴 기준으로 전세계 순위 3050위, 미국내 647위를 기록중인 매체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 청와대
미국의 데일리코스 매체는 지난 30일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데일리코스 보도 내용 https://www.dailykos.com/story/2017/6/29/1676473/-Americans-tell-South-Korean-President-Moon-We-support-diplomacy-with-North-Korea
실제 데일리코스가 말한 청원을 살펴 본 결과 ‘북한에 대해 전쟁이 아닌 외교를 지지한다’는 이 서명에 이 시간 현재 55,737명이 서명한 상태다.
청원 결과 https://petitions.signforgood.com/NorthKoreaDiplomacy
이 청원과 관련해 ‘전쟁 없이 이기자(Win Without War)’라는 한 비영리 단체의 캠페인 사이트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청원 캠페인 http://winwithoutwar.org/donald-trump-wants-war-with-north-korea-tell-president-moon-we-support-diplomacy/
또한 지난 4월의 마리스트 대학(Marist college) 여론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미국인의 69%가 북한과의 관계에서 전쟁이 아닌 외교를 주로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데일리코스는 알렉사닷컴 기준으로 전세계 순위 3050위, 미국내 647위를 기록중인 매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2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