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주선 “진상조사단, 오늘 오후 안철수 대면조사 예정”…성역 없는 조사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늘 오후 진상조사단이 안철수 전 대표를 대면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김관영 진상조사단장 보고에 의하면 어제 전화로 안 전 대표를 수십분간 조사했고, 오늘 오후 직접 만나서 조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 KBS뉴스 화면 캡처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 KBS뉴스 화면 캡처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도 속고 국민의당도 속았다”며 “실체를 엄정히 밝히고 진상을 규명하겠다. 당의 진상조사단이 당내 '특별수사부'가 돼서 성역 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조사하겠다”고 성역없는 수사를 예고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또 “진상조사 마무리 결과 발표를 금주 초에 발표할 예정이지만, 특정한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될수 있으면 빨리 마무리 되길 기대한다”며 “구체적 시점은 조사 진척 정도와 방향에 따라 진상조사단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