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현지시간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한 발언을 했다.
그는 “함께 오랜시간 대화를 하다보니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핵 문제의 해결.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 등의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깊은 우의고 신뢰가 생겼다”며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단단한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전에 대한 생각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1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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