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바이버’를 주목했다.
3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비하인드 뉴스가 진행됐다.
오늘 방송에서 ‘뉴스룸’은 문준용 특혜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이준서가 쓴 어플 ‘바이버’를 조명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카톡사찰 사태’ 이후 안철수의 뜻에 따라 ‘바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해당 어플은 이스라엘에서 만든 어플로서 위치 추적이 매우 어려운 어플이었다.
이에 보안상의 이유로 국민의당은 이 어플을 사용해왔다.
실제 제작 의도와는 무관하게 ‘바이버’는 국내에서 이미지 실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안이 강하다는 ‘바이버’를 문준용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시 사용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보도문>
1. 제 목 : 고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보도문
2. 내 용 : 본 인터넷 신문은 2017년 6월 30일 ‘방송리뷰’면에서 「[방송리뷰] ‘뉴스룸’, 국민의당 이준서가 쓴 ‘바이버’ 무엇?…‘안철수가 사용 지시한 어플’」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해당 어플은 유병언이 세월호 사건 이후 도망칠 때 사용한 어플로 알려져 화제가 된바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30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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