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천여아살인사건’ 김양은 전자발찌를 차게 될까.
3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인천여아살인사건’ 피의자 김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80회인 ‘비밀친구와 살인 시나리오 -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의 진실’ 편에서 조명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3월의 봄, 아파트 단지와 단지 내 학교들만으로 이루어진 조용한 주택가.
주변에 위험한 환경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여겨져 온 이곳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작진에게 수없이 많은 취재 요청 전화가 올 만큼 이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산 것은, 8세 여아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피의자가 고작 17살밖에 되지 않은 같은 동네 여자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가 바로 이번 사건의 피의자 김양이다.
검찰 측은 그가 사회로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똑같은 범죄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에 검찰은 범원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그는 아직 미성년자라 ‘소년법’ 적용의 대사잉다. 이에 최대 영향 징역이 20년을 넘지 못한다. 모든 징역을 살고 퇴소한다고 해도 37살인 것.
만약 이 청구가 승인된다면 김양은 퇴소 이후 30년 동안 전자발찌를 차게 된다.
인면수심의 범죄자에겐 전자발찌도 사치지만, 이 청구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인천여아살인사건’ 피의자 김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80회인 ‘비밀친구와 살인 시나리오 -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의 진실’ 편에서 조명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3월의 봄, 아파트 단지와 단지 내 학교들만으로 이루어진 조용한 주택가.
주변에 위험한 환경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여겨져 온 이곳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작진에게 수없이 많은 취재 요청 전화가 올 만큼 이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산 것은, 8세 여아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피의자가 고작 17살밖에 되지 않은 같은 동네 여자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가 바로 이번 사건의 피의자 김양이다.
검찰 측은 그가 사회로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똑같은 범죄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에 검찰은 범원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그는 아직 미성년자라 ‘소년법’ 적용의 대사잉다. 이에 최대 영향 징역이 20년을 넘지 못한다. 모든 징역을 살고 퇴소한다고 해도 37살인 것.
만약 이 청구가 승인된다면 김양은 퇴소 이후 30년 동안 전자발찌를 차게 된다.
인면수심의 범죄자에겐 전자발찌도 사치지만, 이 청구의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30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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