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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릴리 콜린스, 화려한 여신 미모 뽐내는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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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릴리 콜린스의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는 최근 멕시코 글래머 매거진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릴리 콜린스는 동화 속 공주같은 비현실적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양한 원색 의상을 완벽 소화하는 미모가 누리꾼들을 사로잡는다.
 

‘옥자’ 릴리 콜린스 / 글래머 매거진
‘옥자’ 릴리 콜린스 / 글래머 매거진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릴리 콜린스는 “‘옥자’에서 환경운동가를 연기했다. 굉장히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여배우란 직업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Tag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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