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Kevin Jung 기자) 10일 공개된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원더걸스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LIKE MONEY Feat. Akon’이 미국 주요 언론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집중조명되고 있다.
세계적인 톱 스타 Akon과 함께한 'LIKE MONEY (Feat. Akon)’는 음원 공개후 빌보드, AOL(America On Line), All Kpop등에서 소 개됐다.
빌보드는 "원더걸스는 지난 2009년 'Nobody'로 최초로 빌보드 100위권에 진입한 한국인 아티스트"라며 "올해안에 영어 앨범을 선보이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All Kpop은 "원더걸스의 새로운 디지털 앨범은 공개직후부터 한국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있다"며"미국의 언론과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크게 조명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튠스 Electronic 부분에서 3위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
'LIKE MONEY(Feat Akon)'는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지금까지의 원더걸스 음악과는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피처링한 Akon을 비롯, 리하나 등 수많은 빌보드 차트 1위 곡 배출 작사가 Cri$tyle과 Nobody, The DJ Is Mine의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우석"RAINSTONE", 비욘세 의 안무가로서 원더걸스의 Be My Baby, The DJ IsMine을 함께 했던 존테 (Jonte Moaning),Katy Perry의스타일리스트인 Johnny Wujek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내 언론과 스타들이 원더걸스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있다"며 “세계시장을 향해 도전하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Akon과 오는 21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Green Groove Festival 2012'에서 첫 합동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