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이유미 씨의 구속 영장 소식에 “제 식구 감싸기는 절대 있어서 안된다”는 입장을 알렸다.
지난 29일, 오후 이 씨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믿기지 않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사안의 심각성과 국민 여러분의 분노와 질책 모두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저부터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진실을 명백하게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검찰 수사에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사안이 중대하여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9일, 오후 이 씨의 구속영장 발부 직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믿기지 않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며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사안의 심각성과 국민 여러분의 분노와 질책 모두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저부터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진실을 명백하게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검찰 수사에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사안이 중대하여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30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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