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30일 재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모로코’편이 방송됐다.
주민들은 가축을 기르며 농사도 짓는다. 빵과 차를 내와 제작진을 대접하는 소박한 모습이다. 잠시 후엔, 오아시스 마을을 만난다.
이곳이 바로 단단한 흙집으로 지어진 카스바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영화 촬영지이기도 했다.
부근에는 코드라 협곡이 있다. 길이가 40키로미터되는 코드라 협곡은 거대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
마침내 도착한 곳은 사하라 사막. 끝없이 이어지는 모습. 고운 모래를 걷는 낙타의 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바람 소리만 나는 고요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9세기경의 염색, 가죽 제조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패스란 도시엔, 장인들과 함께 그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 청동으로 만든 수공예품, 다양한 문양의 도자기, 선인장에서 뽑은 실로 만든 형형색색의 천들까지.
한편,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금요일 오전 6시에 재방영된다. 또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30일 재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모로코’편이 방송됐다.
주민들은 가축을 기르며 농사도 짓는다. 빵과 차를 내와 제작진을 대접하는 소박한 모습이다. 잠시 후엔, 오아시스 마을을 만난다.
이곳이 바로 단단한 흙집으로 지어진 카스바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영화 촬영지이기도 했다.
부근에는 코드라 협곡이 있다. 길이가 40키로미터되는 코드라 협곡은 거대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
마침내 도착한 곳은 사하라 사막. 끝없이 이어지는 모습. 고운 모래를 걷는 낙타의 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바람 소리만 나는 고요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9세기경의 염색, 가죽 제조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패스란 도시엔, 장인들과 함께 그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다. 청동으로 만든 수공예품, 다양한 문양의 도자기, 선인장에서 뽑은 실로 만든 형형색색의 천들까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30 0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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