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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Velvet) 아이린, 카메라 잊고 매니저에게 “오빠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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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아이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메라 잊고 매니저한테 말 걸다 놀란 아이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린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아이린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해당 글에는 공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힌 아이린의 영상이 함께 게재돼 있다. 영상 속 아이린은 팬들이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앞서 가던 매니저에게 “오빠 배고”라고 말하다 문득 팬들의 존재를 깨닫고 스스로 입을 틀어막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아이린 미모로 세계정복가능합니다”, “예쁘고 귀엽고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늘(30일) 컴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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