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출연에 염유리가 화제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영상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염유리는 방송에서 뛰어난 미모와 가창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염유리는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경험을 가진 소프라노 전공자로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해온 실력자였다.
염유리는 초반 워낙 뛰어난 외모로 ‘음치’일거라 생각했던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뛰어난 가창실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염유리의 노래실력에 궁금증이 높아진 대중들은 과거 네이버에 게시했던 염유리의 각종 곡의 커버영상에 주목하고 있다.
염유리는 네이버 뮤직의 ‘뮤지션 리그’에 ‘라라랜드SOT’,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 Gnarls Barkley의 대표곡 ‘CRAZY’ 등 여러 곡의 커버영상과 음원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염유리는 방송에서 뽐냈던 성악과는 다른 대중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성악말고도 다양한 분야의 음악에서 활약하고 싶다”라고 말했던 그의 말처럼 대중음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들의 이목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염유리 진짜 얼굴부터 가창력까지 완벽하네”, “염유리 앞으로 방송에서도 자주 보고싶은 실력자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염유리에 대해 호감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30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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