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문화의 용광로 모로코.
30일 재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모로코’편이 방송됐다.
2년 전 개통한 전차가 도시의 서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이 반을 넘는다. 하부스란 건축물이 눈에 띈다. 프랑스 건축가가 지은 건축물로, 수공예 가게들로 채워져 있다. 일자리를 주기 위해 시정부에서 건축한 것.
남부 해안 도시, 염소들이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광경이 관광객에게 화제가 되자, 주민들이 나무에 염소를 더 올려놓아 관광상품이 되게 했다. 그래서 오일로 유명한 아르간 나무 위에 올라가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30 0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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