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런던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응원사절단으로 나섰다.
2PM의 찬성이 열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PM은 11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축하 게스트로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에너지를 전했다.
런던 올림픽에 출정하는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린 오늘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결단식은 1부 결단식 행사와 2부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축하 공연에는 2PM이 등장해 'Hands Up'과 '10점 만점에 10점'을 열창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에너지틱한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2pm은 축하공연 외에도 대표선수단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스페셜 선물 증정식과 금메달 세레머니 이벤트 등을 가지며 다양한 볼거리로 선수단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금메달 세레머니 이벤트에서 멤버 우영은 체조 대표인 양학선 선수와 함께 2PM 멤버들의 즉석 비트박스에 맞추어 셔플댄스를 선보였으며. 택연 역시 태권도 대표 황경선 선수로부터 '뿌잉뿌잉' 애교를 우승 세레머니로 보여줄 것을 약속 받아 장내를 환호케 하기도 했다.
유도대표 김재범 선수의 "누가 금메달 후보라고 할 것 없이 선수들 모두가 우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 날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인터뷰 시간에서 2PM은 "올해 안에 우리만의 색깔을 각인시켜드릴 수 있는 모습으로 컴백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PM의 찬성이 열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PM은 11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축하 게스트로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에너지를 전했다.
런던 올림픽에 출정하는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린 오늘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결단식은 1부 결단식 행사와 2부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축하 공연에는 2PM이 등장해 'Hands Up'과 '10점 만점에 10점'을 열창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에너지틱한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2pm은 축하공연 외에도 대표선수단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스페셜 선물 증정식과 금메달 세레머니 이벤트 등을 가지며 다양한 볼거리로 선수단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금메달 세레머니 이벤트에서 멤버 우영은 체조 대표인 양학선 선수와 함께 2PM 멤버들의 즉석 비트박스에 맞추어 셔플댄스를 선보였으며. 택연 역시 태권도 대표 황경선 선수로부터 '뿌잉뿌잉' 애교를 우승 세레머니로 보여줄 것을 약속 받아 장내를 환호케 하기도 했다.
유도대표 김재범 선수의 "누가 금메달 후보라고 할 것 없이 선수들 모두가 우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 날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인터뷰 시간에서 2PM은 "올해 안에 우리만의 색깔을 각인시켜드릴 수 있는 모습으로 컴백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7/12 03:56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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