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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스포트라이트’ 박준영-황상만,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 사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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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재심 사유에 충족될까.
 
29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재심에 들어간 낙동강변 살인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에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었던 박준영 변호사와 황상만 전 형사반장이 출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제작진과 그들은 이 사건의 재심 사유로 고문 및 인권침해, 서류조작을 꼽았다.
 
피의자로 몰린 이들은 과거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특히 그 중 한 사람은 고문을 당하던 중 치아까지 깨졌다고 회상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형사들은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 의혹은 더욱 커진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특히 ‘재심’의 실제 주인공 황상만은 ‘여자의 목을 졸랐다’는 구절이 경찰 조사 그 어느 곳에도 없는데 검찰 조사에서 느닷없이 나왔다고 지적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는 서류조작으로 의심할 만한 근거가 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또한 재심 청구자 중 한 인물은 어릴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 낙동강변 살인사건 내용에 있는 것처럼 심야 몸싸움을 한다는 것도 힘든 몸 상황.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 사유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JTBC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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