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 무수혁과 재회하나?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남보라가 무수혁과 재회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9일 방송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도현의 회사에 찾아온 남보라의 모습이 방송됐다. 남보라는 도시락을 싸들고 진도현의 회사에 찾아왔다.
 
남보라를 본 진도현의 동료 서재희는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남보라는 이에 어색한 미소로 회답했다. 이어 남보라는 진도현에게 직접 싸온 도시락을 대접했다.
   
진도현은 남보라가 싸온 도시락을 먹으려다가 한 문자를 보고 사무실의 컴퓨터 앞에 앉았다. 문자는 광고시안을 수정했으니 봐달라는 문자였다. 이에 진도현은 무수혁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당장 사무실로 와”라며 명령했다. 이에 무수혁이 거절의 뜻을 비쳤지만 진도현은 거절하며 당장 오라고 명령했다.
 
이에 진도현의 회사에 와있는 진보라와 무수혁이 다시 재회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진보라와 무수혁은 우연한 만남을 이어가며 미묘한 관계를 보였지만 진보라가 무수혁을 모른척 하면서 둘의 관계에 진전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이번 만남으로 과연 남보라와 무수혁의 관계에 진전이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평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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