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박윤재 사고에 목격자가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자신을 박윤재 사고의 범인으로 몰아가는 배종옥에 목격자가 있음을 밝히는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은은 “말 함부로 하지 마요, 아무리 원한이 있다해도 사람 다치게 하지 않아요”라며 배종옥에 당당히 말했다.
이에 배종옥은 “그럼 누가 도련님 사고 현장 알려준건데”라고 물었고, 오지은은 “목격자가 있었어요”라고 답했다.
놀란 배종옥은 “목격자? 목격자 누구?”라며 불안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9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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