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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RED ROC), 새로운 싱글 'GOOD TIMES' 공개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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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DJ DOC의 'Street Life'와 'I wanna', 45RPM의 '리기동', 휘성의 'good buy luv', 거미의 '거울을 보다가' 등의 피쳐링으로 각종 시상식 공연과 골든 디스크까지 받은 '레드락(RED ROC)'의 뉴싱글 'GOOD TIMES'가 공개된다.

▲ 사진=레드락, MADD FLEXX

'레드락(RED ROC)'은 2007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 'Hello'를 발표했으며, 뮤직비디오에 그룹 '빅뱅'의 '탑'이 우정출연을 위해 머리를 삭발하는 연기를 보여 당시 큰 이슈가 되었다.

▲ 사진=레드락, MADD FLEXX

2010년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Holiday'를 발표했고, 앨범 수록 곡 중 'Believe'라는 노래는 'DJ DOC'와 '김장훈'이 리메이크하여 DJ DOC의 '풍류'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다.

▲ 사진=레드락, MADD FLEXX

후배가수의 노래를 선배가수가 리메이크 작업을 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선배가수들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 사진=레드락, MADD FLEXX


2010년 여름, '레드락(RED ROC)'은 '서태지'의 전국투어인 'THE MOBIUS'에 출연제의를 받고, 투어의 타이틀곡인 '하여가'의 객원 래퍼로 참여, 전국의 13개 도시를 투어하며 각종 라이브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과 후배양성에만 전념하던 '레드락(RED ROC)'은 올 여름 새 싱글 'GOOD TIMES'를 들고 다시 음악 씬으로 돌아왔다.
 
곡의 장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Tech house'이며, 국내 클럽들을 셔플댄스로 전염시킨 그룹 'LMFAO'의 'Party Rock Anthem'곡과 같은 장르이다. 또 싱글 'GOOD TIMES'를 위해 국내 최고의 댄서들(No Mad G / Rivers Crew)이 함께 모여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기존의 'Tech house' 장르의 셔플과 다른, 각자의 스타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이들의 첫 공식무대는, Far East Movement, Benny benassi, DJ Shadow, Daishi Dance,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월드 일렉 트로니카 카니발(http://worldelectronicacarniva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락(RED ROC)'의 뉴 싱글 'GOOD TIMES'는 오늘 7월 12일 목요일 각종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레드락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madd.fle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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