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현재 누적 관객수15만명… ‘손익분기점은 300만’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리얼’이 영화계에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재까지 관객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얼’은 현재까지 약 15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리얼’이 혹평으로 논란이 된 것에 비하면 현재까지 개봉 1일이 지난 지금 순조로운 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리얼’의 경쟁작으로 떠오르는 ‘박열’은 약 22만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리얼’은 현재 예매율 20.6%로 2위, ‘박열’은 28.5%로 1위를 기록했다.
   
‘리얼’의 혹평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리얼’의 흥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리얼’의 이어지는 혹평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리얼’의 제작비는 약 110억 정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300만의 관객을 끌어모아야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다. 과연 ‘리얼’이 이러한 논란을 타고 현재의 순조로운 관객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얼’은 지난 2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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