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헤드윅, 조정석-변요한 언니들 명성 이어나갈 수 있을까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유연석의 차기작이 발표됐다. 바로 뮤지컬 ‘헤드윅’.
 
유연석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었다. 그리고 오랜 고심 끝 결정한 차기작이 바로 뮤지컬 ‘헤드윅’이다.
 
   
그는 지난 2015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그리고 관객들은 “유연석의 또다른 매력 발견”이라며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꾸준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후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 Mnet ‘위키드’등을 통해 음악과의 조예를 깊이했다.
 
과연 그가 조정석-변요한 등 역대 스타 헤드윅들의 명성을 이어받아 그 자리를 빛낼 수 있을지 우려와 기대가 뒤섞인 가운데 그의 출연 소식에 이미 ‘헤드윅’ 티켓 예매처는 뜨거운 관심 속에 놓여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7월 6일(목)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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