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한끼줍쇼’ 박주미, 이경규도 휘청거리게 만드는 깨방정 수다본능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한끼줍쇼’ 박주미가 깨방정 수다로 이경규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떡볶이가 유명한 신당동을 찾았다.
   
이날 찾은 신당동은 동대문 봉제시장과 가까워 동네 골목 사이사이 봉제공장이 눈에 띄었다.
 
이에 박주미는 풍부한 리액션과 함께 “얼마 전에 재봉틀 너무 구입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요즘 주부들을 전문 주부라고 하잖아요”라고 말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경규는 박주미의 수다를 들으며 땀을 닦다가 휘청거렸다.
 
박주미가 죄송하다며 부축해주자 이경규는 “다른거 물어봤는데 다른거 말하고 그러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주미는 그 말에도 금새 다시 이야기를 꺼내며 수다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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