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이자 연세대학교 교수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서는 국내 정치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문정인 교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 교수는 “2000년을 기점으로 해서 중국이 부상하기 시작했고 여러 지표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시작했다”라고 중국의 급부상 배경을 설명했다.
문정인 교수는 “많은 정치학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충돌의 원인이 중국의 급부상으로 인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과 중국 간 협력과 경쟁 패턴에 따라 국제 질서가 결정된다. 그 질서에 의해 한국이 움직이게 되므로 우리가 미중관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설명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서는 국내 정치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문정인 교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 교수는 “2000년을 기점으로 해서 중국이 부상하기 시작했고 여러 지표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시작했다”라고 중국의 급부상 배경을 설명했다.
문정인 교수는 “많은 정치학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충돌의 원인이 중국의 급부상으로 인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과 중국 간 협력과 경쟁 패턴에 따라 국제 질서가 결정된다. 그 질서에 의해 한국이 움직이게 되므로 우리가 미중관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설명해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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