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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아내 지연수 전화에 다급히 민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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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일라이가 1일 육아전담을 맡은 모습이 보여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를 위해 자진해서 1일 육아전담을 맡은 모습이 방송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민수를 돌보다 육아 선배인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민수를 데리고 찜질방으로 갔다.
 
특히 민수와 함께 찜질방만의 매력인 식혜와 삶은 달걀을 맛봤다. 또한 민수를 알아본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도 가졌다.
 
그렇게 즐거운 때를 보내던 와중, 화장실에 간다던 일라이는 아버지에게 민수를 맡겨놓고 안마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중간에 전화를 건 아내 지연수가 민수를 찾는 바람에 다급하게 민수에게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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