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기춘은 자신을 도승지라고 생각했다.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오늘 공판에서 김기준 전 비서실장의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과거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왕조의 도승지는 사약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사약을 받아 깨끗하게 마무리하고픈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기춘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선 끝까지 부인하고 있다.
이는 잘못을 해서 사약 받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박근혜 왕조’가 무너져 사약을 받을 처지가 됐다고 해석 가능하다.
김기춘의 ‘도승지’ 발언은 그의 본심 중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오늘 공판에서 김기준 전 비서실장의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과거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왕조의 도승지는 사약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사약을 받아 깨끗하게 마무리하고픈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기춘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선 끝까지 부인하고 있다.
이는 잘못을 해서 사약 받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박근혜 왕조’가 무너져 사약을 받을 처지가 됐다고 해석 가능하다.
김기춘의 ‘도승지’ 발언은 그의 본심 중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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